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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17년간 봉인된 죽음

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17년간 봉인된 죽음



하다하다 방송프로를 다 적어가고 있네요. 맙소사.


오늘밤에 이런 사건을 방송한다고 하네요.


어떤 사건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2001년 12. 11일 밤 12이전에 가평군 102번 도로에 육군 상사가 죽은 사건입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교통사고로 바닥에 머리가 부딪혀 죽은게 아니라 두들겨 맞아죽었다네요.


이날 회식이 있었고, 회식을 마치구 집으로 가던중에 이런 일이 발생을 했다고 해요.



경찰과 군 헌병대가 범인들을 잡기위해 수사를 했고, 사체가 있는 멀지 않은 곳에서 범행도구를 발견했고


피해자와 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진 두 명의 남자들을 용의자로 보았고,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사건이 미궁속으로 바지고 2002년 4.3일 종합보고를 끝으로 사건은 미제로 종결이 됩니다.


이사건은 지금으로 부터 17년전의 사건입니다. 용의자들이 좁혀졌음에도 진척이 없었고, 종결이 되어버린.....



2015년 태완이법 시행으로 살인 사건에는 공소시효가 없어져서 2016년에 경기북부 지방경찰청에


미제사건팀들이 해당 사건을 재수사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쥐재진들은 당싱의 경찰수사 기록과 군 수사문건을 입수를 하게 되고, 이 둘의 문건이 서로 


다르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한쪽에서는 살인으로 기록이 되고 , 또 한쪽에서는 변사로 기록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군수사와 경찰 수사가 적어 놓은 것이 서로 다르다? 어떻게 된 것일까? 분명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유족들과 가족들에 의하면 군에서는 염상사의 죽음에 신속하게 수사를 종결하려 했다는 것.



금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해당 사건을 재조명해본다.


금일 방 오후 11:15 방영을 합니다.



여기까지 육군상사 염순덕 피살사건 17년간 봉인된 죽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