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백사자 집안서 키우는 여자
120kg이나 되는 백사자를 키우는 여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사자의 이름은 '팀바'
백사자를 키우는 여성은 동물 애호가인 애널 스니만.
그녀는 2009년부터 사자, 치타, 표범과 같은 고양이과 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다는군요.
팀바는 새끼때 입양을 해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팀바의 가장 친한 친구는 대형견인 디젤이라고 합니다.
사진상에서는 개와 사잔의 몸집이 비슷해보입니다.
아직 다 자란 사자가 아니라서 몸집이 작다고 하는군요.
백사자는 고가의 애완동물로 손꼽히며, 남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만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사자이긴 합니다만, 아직 어린 사자라서 귀여운거 같습니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맹수를 길러 키우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을 해오고 있는데 조심해서 키웠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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