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스낵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들 아시는 포스틱이라는 감자스낵이랍니다.
보시다시피 상단부분은 지퍼백이 달려있어서 보관하기가 수월하답니다.
사진상으로 대충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져?
큰거 하나를 산거거든요.
양이 무척 많아서 한번에 다 먹는건 무리더라구요.
감자아저씨 사진도 보이고 ㅋㅋㅋ
kfc할아버지는 유명한데 아직 감자아저씨는 안유명하네요.
과자 양이 많아서 그런지 한봉투에 천이백칼로리나 된답니다.
뒷면을 살짝 보았는데
이상한 내용들이 보이네요.
이건 감자스틱을 만드는 과정이 나와있는거랍니다.
따라하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을거 같기도 해요.
나머지 내용은 잠시 건너뛰고 아래쪽에 있습니다.
haccp마크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식약처에서 소비자 섭취전까지의 전과정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에만 지정하는 마크라는군요.
포스틱을 만드는 다음 과정.
기름에 튀겨내는과정.ㅋㅋㅋㅋ
요렇게 튀기고 나서는 원하는 양념을 뿌려주면서 먹음 된다네요.
근데 반죽 만드는게 .......
요렇게 긴 내용물이 들어있는거 아실듯.
거의 다 먹고 얼마 안남은것이랍니다.
한 두번 쥐는 정도의 양?? 그쯤 돼겠네요.
포스틱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건 오래전부터 해오던 방식인데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저는 예전에 케찹을 찍어 먹었답니다.
수퍼에서 케찹이나 마요네즈 밖에 팔지 않았을 때 였거든요.
지금은 맛있는 소스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원하시는 소스를 살짝 덜어서 찍어드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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