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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조제약 유통기한 그리고 약 보관하는 방법 버리는 장소


이번에는 약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고자 한답니다.


집에 비상약통들 하나씩 있으실것입니다. 문득 감기증상이 있어서 약통을 열고 예전에 사다 두었던 감기약을 먹었던 경험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통기한. 많은 분들이 약의 유통기한이 지나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더군다나 병원을 가서 약처방을 3~7일 치의 약을 받고 한달 혹은 몇년 후에도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게 위험한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필요한 것들을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꼭 주의해야 할 사항


1. 약국에서 처방을 받은 약이 3일치라면 유통기한도 3일. 그 후에는 남아도 버려야한다.(약사나 의사에 상의 후 기간이 지나도 먹어도 되는지 확인)


2. 처방받은 가루약은 냉장고나 싱크대 주변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보관을 하지 않는다.


3. 시럽형 약은 냉장보관을 하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4. 알약의 경우 냉장보관은 안과 밖의 온도차 때문에 변색 변질이 될 우려가 있기때문에 상온보관을 해야한다.


5. 약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원칙


6. 박스에 담겨져 있는 약은 박스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기 때문에 박스를 버리지 않고 함께 보관하며 날짜를 확인 해가면서 복용하는것이 좋다.



약들 정리하다가 버릴 때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분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약을 버리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장소는 보건소나 약국의 폐기의약품 수거함에 버리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