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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레나 팬 관리 마츠이 레나 (Matsui Rena), 동생의 자취방


마츠이 레나 팬 관리 마츠이 레나 (Matsui Rena), 동생의 자취방


마츠이 레나 팬? 마츠이 레나의 사진들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마츠이 레나가 팬을 관리하는 방법을 올려놓았더군요. 팬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대해준다고 하더군요.

팬을 만나서 악수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면 여러사람들의 얼굴과 했던 말들을 기억해주고 다음에 또 만나러 왔을때

아는척도 해주고 한다는군요.

팬들이 자기를 알아주니 자신도 팬을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것일까요.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작 자신의 팬들의 얼굴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기억해줄 수도 없는것이고 하지만, 글로만 봤을때에는 이해하기가 좀 그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마츠이 레나씨)


일본 연예계에는 악수회라는 문화가 있다.

사진과 같이 팬들이 연예인과 악수를 하고, 악수하는 사이에 간단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행사이다.

(일본에서는 사인외화 맞먹을 정도로 보편적인 행사이다.)



그리고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ske48의 인기 멤버 마츠이 레나(왼쪽) 마츠이 쥬리나(오른쪽, 그룹리더)가 악수회를 했다.

둘다 인기가 많으며, 쥬리나는 리더도 맡고 있어서 버프 효과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츠이 레나에게만 악수를 하려고 줄을 서고, 쥬리나와 쩌리 멤버에게는 줄을 하나도 안섰다.

아니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좀 비정상적인 행렬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마츠이 레나의 기억력 때문.

악수회의 특성상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하루종일 웃는 얼굴로 악수를 해야하니...

당연히 연예인은 지치고 적당히 악수와 웃는 얼굴을 보이기 마련이다.

근데 마츠이 레나는 한번 악수를 한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가 몇달 뒤 다른 악수회장에서 만나면 오랫만이라며 맞짱구를 쳐준다.

심지어 팬이 한 말도 기억한다.

예를들어 어떤 팬이 :저 요즘 게임 드레곤 퀘스트해요"라고 말하고 몇달뒤에 다시 찾아가면, "오랫만이에요, 아 참 드래곤 퀘스트는 다깨셨나요??" 라고 해주는 거다....

어떻게 생긴사람인지 궁금해 하실까봐 사진들을 조금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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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자취방입니다. 방 천장에는 바나나 송이를 몇개 걸어놓고 학교를 갈때마나다 하나씩 꺼내 먹는다고 하는군요. 재밌으라고 찍은거겠져?ㅋㅋㅋㅋ

바나나를 옷걸이에 걸어두시는 분들도 있있다고 들었는데 말로만 듣던것을 여기서 보게 돼네요.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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