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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짬뽕맛 우동 한성기업


오랜만~~

오늘 점심좀 때워보려고 이걸 하나 먹었답니다. 마트에 들러서 한끼 때울걸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다가 안먹어본 이 음식을 하나 샀는데 오늘에서야 먹게 되었네요.

짬뽕맛 우동이라고 해서 어떤 맛인가~~똑같을까~~아닐까~~등등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치 라면 봉투처럼 생기기도 했는데 자세히 보면 그렇지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우동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라면 면이 아니랍니다.



봉투에는 요리하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부다 한꺼번에 넣어서 끓이면 된답니다.



이 음식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나 되는도 올려보았답니다.



면과 스프 소스는 따로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동포동한게 우동면 같져?




건더기 스프는 일반 라면 스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액상소스인데, 무슨 소린지 아시져? 분말가루가 아닌 액채상태의 소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넣자마자 물에 쫘앆~~~풀어진답니다.



스프는 평소에 먹던 너구리나 신라면의 스프하고는 내용물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 일단 우동이라고 해서 그런지 약간 큼직한 스프도 들어있네요.



팔팔 끓이고 있는 장면입니다. 일단 면먹고 밥도 말아 먹었답니다.

한끼 때우기에는 양이 약간 적고 간식으로 때우기에는 적당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