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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고기불판, 삼겹살 불판, 간편 수세미


고기불판, 삼겹살 불판, 간편 수세미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상관련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후기라면 후기이기도 하지만, 후기목적으로 올리는 글은 아닌지라.

이런 삼겹살 판이 집에 있습니다.

가격이 만원도 안돼는 무척 싸게 산거라는 기억이 납니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무척 가볍습니다.



무척 가볍고 돌판이 아니기에 돌판으로 나온 불판보다는 시간이 걸리지가 않고 금방 뜨겁게 달구어지는 장점이 있더군요.

삼겹살을 구워먹기에 비싸지도 않고 부담없이 사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싼것은 금방 고장이 난다고 하는데 현제 1년 정도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불판에 약간의 벗겨짐 현상만 있을뿐

사용하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더군요.



삼겹살은 1,2,3인분 위주로 나가는 작은 음식점에서 사용을 해도 크게 손색은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수명이 언제까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년간 사용해본 결과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한가지 좀 안좋은점이 있다면 양념이 돼어 있는 갈비를 굽게돼면 넘 금방 타버리더군요.)

생고기 굽기에는 안성맞춤인거 같습니다.


배고픈데 금방 삼겹살좀 구워먹고 싶으시면 후라이팬도 있겠지만, 이것도 나름 괜찮더군요.



돌판식으로 되어 있는 불판도 있긴 하지만, 삼겹살을 구워먹을때면 이걸 사용을 합니다.

위에서 글을 섰지만 가볍고 금방 가열이 돼서 금방 구워먹을 수가 있어서라는겁니다.

뒷면은 이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고기 굽는 사진을 올리면 좋았을 것을 이런 사진을 잔득 찍어 놓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져?

고기를 먹고 나서 딱기위해 데운물에 담그는 과정입니다.

불판이 가볍고 금방 가열이 되는 장점도 있지만, 무척 쉽게 고기붙은것들이 잘 닦이는 장점도 있더군요.

몇분만 불리면 굳이 쇠솔같은걸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쇠솔 사용을 하면 안돼는 불판인거 같습니다. 코팅이 바로 벗겨질것을 우려해서 언제나 몇분 불리고 푹신푹신한 수세미로 닦아내곤 했습니다.







퐁당 담궈서 불리고 있는 장면. 불판이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약간의 소용돌이?가 이는 장면.



넣은지 2분3분? 후에 꺼내서 바로 푹신한 수세미로 문질렀습니다.

설설 문질렀는데 이정도는 닦이더군요. 


(물론 심하게 검은색으로 바싹 태워버리면 어느 불판이나 벗기는데 약간의 시간이나

힘이 들지 않을까요.)



다시 깨끗하게 닦기 위해서 퐁퐁을 묻히고 깨끗하게 벗겨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하고나서 밀가루로 한번더 해주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분들은 불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도

밀가루로 한번더 닦아 주는 경우가 있던데 약간씩 남아있는 기름기를 완전히 없애는 거라고 하더군요.



양파를 사면 딸려오는 양파망을 몇개 겹쳐서 사용을 하게돼면 간단한 수세미로도 사용을 하고 지저분한 냄비를 닦는데 사용을하고

버려도 될만큼 흔한 양파망입니다.



불판을 닦았던 수세미입니다.이걸로 금방 닦입니다. 단 몇분은 적어도 불려서 사용을 하셔야겠져?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한번 적어봤습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안해서 오늘은 적고 자야지 했는데...

이렇게나마 적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