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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usb라이터 후기 및 인형뽑기기계자판기 썰


usb라이터 후기 및 인형뽑기기계 자판기 썰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휴~~꽤 오랜만 아닌가요? 이전 포스팅은 복권포스팅을 올리긴 했는데 이렇게 사진과 함께 올리는건 무척 오랜만인듯.

원래는 보험카타고리 쪽을 집중적으로 올려볼려고 했는데 ...이게 영~~~ 검색이 시원찮더군요.

그래서 올리나마나 해서 이렇게 여기저기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인형뽑기 자판기를 보통 내돈을 넣고 하지를 않는데, 자꾸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머 뽑아볼게 없나하고 안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머가 좋을까~~~~하고 들여다 보았습니다.

근데 요것이 눈에 띄더군요.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저건 도라이버입니다.

집에 쓸만한 도라이버나 너트 조이는것도 없고 해서 이거나 뽑아볼까 했는데

무척 튼튼하게 해놔서 잘 안뽑힐거 같더군요. 돈만 날리는거 아닐까 하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또 눈에 띄는것은 바로 보이는 저 카메라입니다. 블랙박스라고 되어있기는 한데

저거 은근히 뽑고 싶더군요. 하지만, ㅠㅠ 역시나 튼튼하게 붙들어져 있는거 같아서 다시 눈을 돌렸습니다.

싸게 뽑을 수 있는건 머가 있을까...



계속해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지고있음 쓸만한 것들도 보이고



그러다가 호주머니에 라이터가 없는것을 발견을 하고 라이트를 공략을 했습니다.

비록 자판기 사진에서는 찍히지 않은 라이터를 뽑았지만...


아래의 라이터가 놓여져 있는 부분은 무척이나 뽑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잘하면 천원에해결 못하면 이천원이면 뽑는 자리입니다.

다른 어떤 것도 해당 물건들을 받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보도 공략하기에 쉬운 곳입니다.



요즘 뽑기자판기의 모습들이 이렇더군요. 



멕가이버칼처럼 등산용 칼도 보이고.



하지만, 저는 이걸 뽑았습니다. ^^

누군가 뽑다가 실패를 해서 그런지 살짝 돌려져 있어서 한번에 뽑을지 모르겠다~~하고 돈을 넣고 뽑은거.

라이타도 돈주고 사고 가스도 다 떨어져 가는데 잘됐다 싶어서 ㅋㅋㅋ 



요넘이 좋은게 충전을 해서 사용한다는게 무척 좋더군요.

가스를 넣을 필요도 없고, 다 떨어졌다고 또 살필요도 없고.



애플의 모양을 하고 있는 usb라이터.



충전용 연결선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컴퓨에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에 두시간이 넘으니까 그 때 필요하면 한번씩 충전을 하면 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짜잔.

라이터와 usb연결선 



이렇게 옆으로 밀면 담배 한대 앞쪽 부분만 들어가는 홈이 있는데

그곳이 빨갛게 달궈지더군요.

마치 자동차안에 있는 것 처럼....



이 녀석이 한번 충전을 하면 몇시간이나 사용을 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뽑은지 얼마 안돼고 사용하지도 얼마 안돼서리... 



괜찮나요?



컴터랑 연결을 해서 충전을 하는 장면입니다.

충전중이라고 불빛도 들어오고 ...

이게 시중에서는 얼마짜리인지는 몰라도 천원에 뽑아서 사용을 하고 있으니 나름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