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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꽃게된장찌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물맛이 시원한 된장국입니다.


꽃게 된장찌게!!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오늘은 느닷없이 요리쪽 관련된 글을 적어보게 되었네요. 된장국을 만들어본 내용입니다. 된장국은 누구나가 만들수 있는 간단한 요리이이지만, 꽃게된장찌게는 기존의 된장국 맛도 아니라는건 아시는분들을 아실것입니다. 

국물맛이 시원한게 해물탕을 먹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져. 



꽃게된장찌게의 재료는 크게 복잡하지 않답니다.

 

여느 된장국과 마찬가지로 각종 야채를 잘게 썰어 넣으시면 됩니다.

호박이며 무, 각종 야채등....



참고로 저는 멸치를 넣지 않았습니다.

감자를 넣는다는걸 잊고 만들어버렸더군요. ^^;

된장국이 약간 걸쭉해지는 감자!!



두부와 양파 호박 무 넣을 수 있는 야채는 다 넣어도 된답니다. 파도 안보이져? 파도 송송 썰어 넣어도 된답니다.



버섯도 종류별로 전부 넣고 먹기도 하는데 팽이버섯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팽이버섯만 살짝 넣어봤습니다.

버섯은 항암효과도 있지만 쫄깃만 버섯의 식감때문에 넣기도 한답니다.




야채들과 두부가 보이는 중!!ㅋㅋㅋ

꽃게된장찌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걍 꽃게만 넣은거 말고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져...



꽃게를 이렇게 토막을 내어서 씻었습니다.

색깔이 좋지 않게 나왓네요.



참고로 꽃게만 넣지 말고 조개나 다른 새우...약간의 해물도 함께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지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저는 꽃게의 시원한맛만 느껴보기 위해서 꽃게만 넣었답니다.



토막을 내긴 했는데 뚝배기밖으로 다리 한쪽이 나갔네요. 이미 토막이 나서 죽었는데.. 또 끓여 죽기가 싫은건지..



아래 사진은 인증을 안해도 되는 부분이긴 한데 찍어올려보았습니다.



된장도 입에 짜지 않을 만큼 넣고..



다시다는 안넣고 된장만으로 간을 맞추어도 되는건 아시져? 저는 국물맛을 진하게 하려고 약간의 다시다까지만 넣어서 먹었답니다.

여기까지가 마지막 사진이에요.

나머지 궁금한 완성품은 직접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시원한 꽃게와 된장찌게의 맛을 느끼면서

밥 두공기는 거뜬히 들어가실것입니다.

꽃게된장찌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양념에 대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몇그램 몇그람 머 이런거요.

주부님들 손맛 다들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