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어탕국수 빙어 튀김, 도리 뱅뱅이 치즈 뱅뱅이 민물 생선국수 생선국밥 (대박집)
이번에 올릴 첫번째 내용은 생방송 투데이의 어탕국수 빙어튀김, 그리고 도리 뱅뱅이랍니다. 도리 뱅뱅이 생소하신분들도 많을텐데 이번기회에 이런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이구나 알아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12시간에 걸쳐서 생선들을 푹 고아내는 장면이랍니다. 대충 몇십분 몇시간이 아니라 뼈까지 완전 녹을정도??의 긴 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어탕육수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양념하기전 뼈와 살을 골라내는 과정~~
뼈는 입에서 걸리적거려서 식감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러는거 같져?
손님들에게 나가기 전의 양념을 하는 모습과 국수를 담는 과정들.
다음은 도리 뱅뱅이~~
빙어를 튀겨서 양념장을 발라서 나온다는군요.
맛은 어떨거 같나요? 묻지말고 먹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젖가락으로 살짝 집어서 입안에다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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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집 도리 뱅뱅이 손님들 반응
- 빙어를 튀긴 다음에 양념을 해서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다음은 저위의 튀긴 빙어를 치즈를 뿌려서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놓은듯한 메뉴~~ 치즈 뱅뱅이.
대박집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214번지
043-733-5788
가격정보
생선국수 : 6000원
생선국밥 : 6000
도리뱅뱅 : 10000원
치즈뱅뱅 : 12000원
매운탕(기본) : 20000원
대박집 가게 음식소개
민물 생선국수
가물치, 붕어, 잉어, 눈치, 칠어, 메기 ,빠가사리등 민물생선과 함께 여러 약재등을 8시간 이상 뼈채 푹고아 삶은 원액에 물과 고추장을 풀어 만든 육수에 소면을 따로 끓여 넣은 정말 진한 생선국수입니다.
도리뱅뱅
프라이팬에 뺑돌려 고기를 놓고 튀겨 도리뱅뱅~
이름처럼 뱅뱅 돌려놓았다고 생긴이름.
안동댐에서 먼저 생긴 어종으로 어부가 경상도 사투리로 개코도 모른다고 모로코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부들은 모로코라고 부르며 일반인들은 낙시하다 나오면 배가 볼록하다고 배불뚜기라 부릅니다.
대청댐이 생기면서 대청댐에도 모로코가 생겼는데 대청댐 어부들도 모로코라고 합니다.
빙어나, 피래미로 많이 오해하시는데 물론 다른 집에서는 빙어나 피래미로 도리뱅뱅을 만들기도 합니다.
피래미나 빙어는 조림도 해멁을 수 있고 튀겨 먹을수도 있지만 모로코는 고기가 억셔서 튀김밖에 안되는 어종으로 튀겼을때에 바삭함은 빙어나 피래미보다 더하 바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국밥
기본적으로 육수는 생선국수에 육수와 같아요.
다른점은 육수에 시래기가 들어가 추어탕같은 느낌에 진한 생선 국밥입니다.
시래기로 인해 생선국수보다는 약간 진한맛이 덜하다 느끼시지만 같은 육수에요~~
대박집 네이버 출처 - 가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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