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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맘스터치 햄버거 불고기버거 후기 mom's touch

맘스터치 햄버거 불고기버거 후기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를 하나 사먹었다.

그런데 대부분이 치킨위주의 햄버거더라.

그래서 나는 불고기버거를 시켜먹었지. 왜냐하면 치킨은 주말마다 먹는데, 이제 질리는지 안먹질 때가 많더라.

이번에 울 동네에 맘스터치가 생겨서 한번 사먹어 본거.



롯데리아하고 맘스터치 두군데가 있는데, 롯데리가는 거리가 멀고 맘스터치는 가까운데 있고.



처음 사먹어보는데, 롯데리아 하고 약간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일단 방송 프로에서 소개가 되는 수제버거 전문점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다.




가격은 머 비슷비슷한거 같은데 메뉴표를 보면 알겠지만 치킨위주의 음식들이 많다.



종이봉투에 포장을 해준다.

환경오염을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 햄버거 이렇게 포장을 해주더라.



매장에서 안 먹고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었다.



불고기버거 셋트를 시키면 롯데리아 하고 거의 비슷하게 음료수하고 감자튀김을 준다.



그런데?

차이가 있다면 감자튀김이 양념이 되어 있는 감자튀김이더라.



롯데리아는 걍 감자튀김에 소금? 약간 한거 같고. 케첩을 주는데

여기는 양념이 되어 있고 케첩은 없다.



이건 음료수.

흐리지 말라고 입구에는 테이프로 붙여 놓았다. 이걸 때고 스트로우를 넣어야 한다.




그럼 슬슬 내용물을 봐야겠다.



일반 햄버거 체인점의 버거들하고 크게 다를게 없다.



양상추가 다소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불고기버거의 소스 이외에 상추 윗부분에는 머스타드? 머 그런거 같은데, 소스가 더 있다.



패티는 일반 체인점의 패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맛은 자세하게 따져보지는 않았는데, 전체적인 맛은 롯데리아하고 비슷한거 같다.



음식 해부를 해서 자세하게 보여줬다.

어떤가?

롯데리아나 맘스터치나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할 것도 없을 거 같다.

걍 가까운데 가서 먹는게 답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