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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로취콘트롤 겔 바퀴벌레약 다이소에서 샀네요

로취콘트롤 겔 바퀴벌레 약



날이 풀려서 그런지 바퀴벌레가 어디서 기어왔는지 많아졌네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서 바퀴벌레약을 샀습니다. 겔타입하고 동그란 모양에 붙이기가 가능한 그런 작은 것도 샀어요.

약을 뿌린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크게 효과는 아직 못보고 있네요.



괜히 약을 피해서 다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거 참. 적혀 있기에 동그란 붙이기 식으로 돼있는건 3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라고 적혀 있는 걸로 보아서 최소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봐야 효과를 알 수 있다는 건데.



조금 더 지켜보고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파악을 해야겠네요.

분명 모여있는 곳에는 약을 놓았고



때론 음식을 꺼내놓고 주변에 잔뜩 약을 치기도 하는데 어떻게 계속 모이는지.



이것들이 지능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쥐가 덫을 피해가는 넘들이 간혹 있는 거 처럼.



이 겔 파팁은 집에 실리콘 바르듯이 주사기 모양으로 돼있어서 틈이 긴곳에 실리콘 바르듯이 쭈욱 뿌리면 되는거더라구요.



가격은 보았듯이 삼천원.

효과를 일단 봐야 가격대비 평을 할텐데.



효과가 좋으면 무척 좋은것이고 그다지라면 머 가격이 적당한 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