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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및후기

분리수거를 이렇게 해보고 빈병을 모은것이 이 만큼 쌓였다.


분리수거



옆집이 고깃집을 하는데 술을 가게 자체적으로 파는것이 아니고 옆 마트에서 사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병을 처분할 곳이 마땅치가 않다더라.

그래서 그 빈병들이 우리집에 조금씩 조금씩 놓았는데 어느새 엄청나게 쌓여버렸다.



한 두세달 됐나.

소금 푸대 큰거에 3개 작은것에 2개나 쌓였다.

소주병을 50원씩 잡고 계산해보면 대충 1만원 정도는 되지 않을까....

푸대에만 쌓여있는것도 아니고 저위 사진에 보면 바구니에도 쌓여있다.

이렇게 버려질 병들이라도 조금씩 모으니 담배값 정도는 나올거 같다.



우리집 비닐봉투는 따로 규격봉투에 버리지 않고 이렇게 분리수거를 해서 버린다.

비닐봉투는 규격봉투에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게 우리집 어른의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비닐봉투들은 커다란 봉투에 따로 모아서 버린다.

규격봉투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거 같던데, 아끼고 모아서 분리해 버리면 규격봉투를 두세번 살거 한번만 사도 해결이 될듯하다.